[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윤상현의 전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중재를 요청했다.
엑스타운은 지난 12일 협회 측에 윤상현의 현 소속사인 M사와 연예인과의 문제를 원만한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엑스타운은 윤상현이 전속계약 기간 중 타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이중계약으로 인한 10억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엑스타운의 이 모 대표는 지난 10일 장문의 심경고백글을 발표하며 M사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M사 측은 "윤상현의 이미지에 흠집내기다. 명예훼손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만 있는 상태.
때문에 이번 중재 요청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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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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