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28% 늘어난 37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 수준인 4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반영된 자산재평가에 대한 법인세는 8억원 수준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자산재평가에 대한 추가적인 법인세 부과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0억원(전분기대비 +23%), 60억원(+45%)으로 추
정했다. 2분기 88억원을 기록했던 DID 매출이 3분기 150억원 수준까지 늘어나며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송도 공장이 완전 정상화됨에 따라 수익성 회복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주주 지분 매각 이슈도 일단락됐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코텍이 경제청과 합의하에 외국인 투자가로의 지분 매각을 50만주에서 마무리 짓기로 했다며 추가적인
대주주 지분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텍은 지난 5일 5일 최대 주주 지분 매각(50만주)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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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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