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시민단체 회원 1000여명은 이날 오후 7시쯤 평택공장에서 300여m 떨어진 인도에서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을 비롯한 30여명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오후 6시20분쯤엔 김희철, 김상희, 최영희 의원과 김근태 상임고문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노사 간 대화 촉구를 위해 현장을 찾았으나 정문 앞 진입로 입구에서 사측 직원들에게 제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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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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