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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는 지난 7월 28일 기존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X120 시리즈)' 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고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딱딱한 사무용품을 탈피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노트북 이미지를 선보인 이 제품은 2500대 한정으로 출시돼 노트북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고자하는 10~20대 젊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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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이제 노트북은 언제나 소지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노트북을 꺼내서 사용할 때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콘으로 만들자는 기획방향이 소비자의 요구와 일치 한 것"이라고 판매 호조의 이유를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리바이스 에디션을 출시하기 전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의 디자인을 적용한 노트북을 준비하다가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다양한 버전 디자인 적용이 잇따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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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디자인 외에 이 제품의 성능도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구매요인이 되고 있다. 청바지를 입기 전 지난 4월 '아이스크림 넷북'이라는 애칭으로 출시한 이 제품은 반투명 소재의 바닐라화이트 색상에 체리와 라임색 테두리라인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책 한 권 정도의 1.26kg의 가벼운 무게와 부팅 없이 인터넷검색, 음악감상 등이 가능한 스마트온 기능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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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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