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9년동안 만성 통증으로 고통을 받아오던 환자가 페인스톱퍼 치료 이후 통증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재 4주째 통증을 못느끼고 있다"며 "페인스톱퍼가 '은혜로운 기계(The Merciful Machine)'로 불리우며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오엠씨는 지난 1일 CTT사 및 미국의료기기 전문 유통회사인 IMT사와 300억원 상당의 구매 계약을 미국현지에서 체결했다.
관계자는 "세계에서 제일 큰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전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이 가능하게 됐다"며 "또한 전세계 마케팅권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 CTT사는 이번 구매계약 체결로 향후 전세계적으로 확장될 주문에 대비해 페인스톱퍼의 안정적 공급을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페인스톱퍼는 통증 치료기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전기적 파장을 활용하는 생리학적 기술로 통증을 치료해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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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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