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7일 오전 7시30분 잠실역·신천역·석촌역사거리서 우측보행실천운동 특별캠페인 펼쳐
이번 캠페인은 4월29일 국토해양부가 제13차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측보행을 근간으로 한 보행문화 개선 방안 결정 이후 열리는 첫 번째 특별캠페인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pos="C";$title="";$txt="병아리들(유치원 어린이들)의 우측보행";$size="550,790,0";$no="20090805085723516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편리하고 안전한 ‘우측보행' ‘가장좋은 안전보험 ‘우측보행’'(송파구) ‘세계인과 나란히 걸어요,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한걸음 걸으면, 안전은 두걸음 가까워집니다.’(국토해양부) 등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 배너기 등을 통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할 뿐 아니라 국제관례에도 맞는 우측보행실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송파구는 2007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우측보행 실천운동을 벌여왔다.
국토해양부는 9월까지 우측보행에 대한 홍보영상물, 리플렛 배포, TV·라디오 안내방송, 토론회 등 보행문화개선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하고, 우측보행에 맞게 교과서 수정안을 마련, 내년 3월부터 교육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