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장, 도시축전 행사장 인접 위치
$pos="C";$title="송도 센트럴 공원";$txt="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 파크'";$size="408,517,0";$no="20090804161941643970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명품공원이 생겼다.
국제업무단지 41만㎡(약12만평)에 조성된 센트럴공원은 규모면에서 해돋이공원(21만㎡)과 미추홀공원(16만㎡)의 약2~3배에 달하고, 공사비도 1900억원(NSIC 개발이익금)이 들었다.
센트럴공원 내에는 1.8km에 달하는 인공 해수로와 이를 따라 조각공원과 정형식 정원, 초지원 등 테마정원이 조성돼 있다.
이번 도시축전 기간 동안에는 20명까지 올라가 수상공연을 펼칠 수 있는 ‘수상무빙스테이지’와 무료시승을 할 수 있는 수상택시(12인승 2대)등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NSIC’측은 공원의 토지와 시설물을 시에 기부채납하기 위해 인천경제청과 협의 중에 있다.
센트럴공원 준공식은 4일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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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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