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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혼', '전설의 고향', '요가학원', '불신지옥'
여름철을 맞아 공포를 소재로한 국내 드라마와 영화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과거 스크린의 전유물이었던 공포물이 안방극장까지 침투, 다양한 소재와 완성도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방극장에서는 '혼', '전설의 고향'이, 스크린에서는 '요가학원', '불신지옥' 등이 여름시장을 강타할 만반의 채비를 갖췄다.
◇안방극장 '혼' '전설의 고향'
안방극장은 KBS2 '전설의 고향'과 MBC '혼'이 책임진다.
납량특집 드라마의 효시인 '전설의 고향'은 다음달 10일부터 단막극 형식으로 방송된다.
지난해 9년 만에 부활해 큰 인기를 얻은 '전설의 고향'은 '혈귀(血鬼)'를 시작으로 '죽도의 한', '계집종', '목각귀(木刻鬼)', '씨받이', '금서', '조용한 마을', '구미호' 등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김지석, 이영은, 정겨운, 조윤희, 홍수연, 허영란, 전혜진 등의 스타들이 주인공을 맡아 공포연기를 선보인다.
KBS측은 "이번 '전설의 고향'의 방향성은 익숙한 틀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공포에 접목시켰다"며 "C.G와 아날로그적 방식을 병행하여 공포의 강도를 높이는데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심은하 주연의 'M'과 1995년 이승연 주연의 '거미' 이후 14년 만에 부활한 MBC '혼'은 다음달 5일 방송된다.
10부작 공포 드라마인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입시 문제 등 현재의 이슈를 담아낸 새로운 한국형 공포 드라마다.
이서진과 임주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혼'은 사극 공포물인 '전설의 고향'과 달리 현대극 공포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연출은 맡은 김상호PD는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납량물을 기획했다"며 "'혼'은 귀신을 통해 '사회 악'을 처단하는 모습을 그려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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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요가학원', '불신지옥', '4교시 추리영역'
공포영화는 지난 6월 '여고괴담'의 5번째 시리즈 '동반자살'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불신지옥'과 '요가학원' 그리고 ''4교시 추리영역' 등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종교적 믿음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불신지옥'은 '신들림'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제작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남상미, 류승룡을 비롯해 김보연,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광기 어린 이웃 사람들의 잔혹한 욕망을 소재로 인간 내면의 불안 심리를 그렸다.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다음달 20일 개봉하는 '요가학원'은 각기 다른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가학원을 찾은 5명의 여자들이 신비스런 요가 마스터를 따라 심화 수련 과정을 거치면서 겪는 기괴한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03년 '여고괴담 세번째이야기:여우계단'을 연출했던 윤재연 감독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여성들의 일반적인 이야기로 접근하고 싶었다. 영화 속에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라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요가학원' 호러퀸에는 유진 박한별 조은지 차수연 이영진 등 여배우들이 맡았다.
이밖에도 유승호 조윤희 등이 출연하는 4교시 추리영역'은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내야 하는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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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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