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예상치 못한 재난·장애시에도 중단 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급격한 거래량 증가 시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인터넷뱅킹 재해복구센터를 25일부터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인터넷뱅킹 재해복구센터는 염창전산센터에 설치되며 기존 메인센터(여의도 센터), 임차센터 (목동 KT센터)와 더불어 3개의 인터넷뱅킹 서비스센터가 동시 운영된다.
3개의 전산센터에 설치된 인터넷뱅킹시스템을 ‘Triple-Active방식’으로 연결 구축함으로써 장애나 재해 시 하나 또는 두 군데의 전산센터 기능이 정지되더라도 나머지 센터가 즉시 대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또 거래처리능력이 2배 이상 확대돼 급격한 거래량 증가 시에도 중단이나 지연 없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
은행 관계자는 특히 "처리능력 확대와 함께 전산센터간 분산처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가능해져 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등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응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 1200만 명의 인터넷뱅킹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 마우스로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입금계좌보호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인터넷뱅킹 보안시스템을 개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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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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