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은 1·4분기(4~6월)에 6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사상 최대실적이었던 ’08회계연도 실적(1220억원)의 53%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5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여신, 수수료자산 등 일반영업의 확대로 수익구조가 견고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올 회계연도 전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50%가 증가한 1800억원 수준을 초과해 최근 3년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금융 자산 규모는 여신부문이 지난 6월 말 현재 4.4조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약 29%(1조원) 증가했고 수신부문은 8.8조원으로 94% 늘어났다. 또 증권수탁 및 증권대차중개 규모는 6월말 현재 47조원으로 지난해 6월말 대비 14.2조원(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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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증권금융은 수익기반 확대 이외에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증시 자금공급 확대, 금융시장 안정기능수행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채매입 규모는 6월말 현재 약 3000억원인데, 시장상황을 감안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또 "우리사주지원대출도 하반기 신규 공개기업 및 대규모 증자기업에 대해 약 4000억원을 신규로 지원함으로써 대출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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