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이 94엔대로 오르고 있다. 일본 재무성이 6월 무역수지를 발표한 후 엔화 매도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6월 무역수지는 5080억엔 흑자로 예상치인 6200억엔 흑자를 밑돌았다.

23일 오전 11시26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는 점점 엔화 매도세가 늘어 엔·달러 환율이 94.14엔으로 0.53엔 오르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133.91엔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엔·달러 환율은 전일 뉴욕시장에서 실적이 부진하게 나왔던 모건스탠리, 실적은 좋았지만 무수익여신이 많았던 웰스파고 등의 기업 실적 등을 반영하면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니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 전에는 미드프라이스 결제에서 달러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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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말에 걸친투신사들의 외화자산 설정이 잇따르면서 엔화 강세를 누르고 있다.


다만 일본내 한 증권사 관계자는 "보너스 감소도 있어 개인 자금이 대량 투신사로 향하기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미즈호파이낸셜 그룹의 증자 관련 엔화 매수 가능성도 있어 이는 엔화를 아래에서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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