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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내주 국채발행물량 부담, 국채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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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가 3거래일만에 상승(가격하락) 마감했다. 다음주로 예정된 4종류 1130억달러어치의 입찰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5bp 상승한 연 3.54%를 기록했다. 30년만기 국채금리도 어제보다 5bp 오른 연 4.44%를 나타냈다. 2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비 보합수준인 연 0.93%로 장을 마감했다.
2-10년간 스프레드는 4bp 상승한 2.60%p를 기록함에 따라 일드커브가 지난 5월22일이후 가장 스티프닝해졌다.

미 재무부는 다음주 27일부터 20년만기 TIPS와 2년, 5년, 7년만기 등 4종류의 국채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이트슨ICAP에 따르면 각각의 발행물량이 20년만기 TIPS가 90억달러어치, 2년·5년·7년만기 국채가 1040억달러어치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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