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MBC 노조가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 21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자가 대거 교체됐다.


21일 MBC측은 '9시 뉴스 데스크'는 권순표-이정민 앵커에서 김세용 보도국 부장으로 교체되며 '뉴스투데이'는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시간이 단축된다.

'12시 뉴스와 경제'는 40분에서 10분으로 방송시간이 대폭 축소되며 박승진-최율미 앵커 체제에서 김수정 아나운서 부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또 '뉴스 24'는 김주하 앵커에서 이윤재 아나운서국 부장으로 교체 투입된다.

라디오 프로그램 역시 진행자들이 대거 교체된다. 조합원 아나운서들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임시 DJ들이 투입되는 것.


먼저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푸른밤'은 가수 윤상이 대신 진행한다.


또 전종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뮤직 스트리트'는 가수 정지찬이, 오상진 아나운서의 '굿모닝 FM'은 방송인 전주현씨가 진행한다.


'하이 파이브'의 허일후 아나운서와 '세상을 여는 아침' 최현정 아나운서의 자리는 홍은철 아나운서가 대신 맡게 된다.


표준FM(95.9MHz)프로그램인 '손에 잡히는 경제'는 차미연 아나운서를 대신해 제정임 세명대학교 교수가 진행하고 '보고싶은 밤'의 손정은 아나운서를 대신해서 조정선 PD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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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좋은하루'의 서인 아나운서 자리는 최재혁 아나운서가 맡게된다.


이같은 MBC의 파업이 지속될 경우 뉴스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들의 방송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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