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롤러코스터 보컬 출신 가수 조원선이 윤상과 유희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원선은 오는 2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무대에 출연해 공연에 이어 방송에서도 윤상과 듀엣곡 '아무도 아무것도'를 함께 부른다.
윤상과 유희열은 이미 지난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솔로 음반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가진 조원선을 위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조원선은 "후속곡 '아무도 아무것도'의 방송 활동을 위해 기꺼이 게스트로 나선 윤상, 유희열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날 6집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상 선배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는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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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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