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애널리스트는 "유럽 주요국의 백신 비축 선언물량이 자국 인구의 100~150% 수준이다"며 정부의 추가 대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 애널리스트는 "국무회의서 밝힌 1300만명에 대한 1차 예방백신 접종 발표 후 면역성 확보를 위한 2차 접종을 기대할 경우 정부 수매 물량은 2600만 도즈로 판단된다"며 정부의 2차 대책 발표를 확신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는 국내 유일, 아시아 소수의 백신 생산 제약기업"이라며 오는 2010년 출시가 기대되는 조류독감 백신과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성등을 고려할때 "추가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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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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