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하계특별수송체제’ 갖추고 해수욕장 등 휴양지 임시정차도
여름휴가가 본격화 되는 7월18일~8월16일 전라·태백·경전선에 임시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휴가철을 맞아 7월18일부터 30일간을 하계특별수송기간으로 잡고 △임시열차 운행 △정기열차 운행구간 연장 △휴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근 역에 임시정차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 기간 중 △전라선 용산~여수 간 새마을호 열차가 매일 2회 △태백선 광주~강릉 간 무궁화호 열차가 금·토요일에 1회씩 △경전선 마산~해운대 간 무궁화호 열차가 매일 2회 더 운행한다.
또 동해안 이용객 수요를 흡수키 위해 기간 중 충북선·태백선·경부선 열차 운행이 조정된다.
충북선 대전~제천 간 무궁화호 열차(1일 2회)는 강릉 도착으로 구간이 는다.
금·토·일요일에만 오가던 태백선 청량리~강릉 간 무궁화호열차는 같은 기간 매일운행으로 바뀐다.
경부선 수송량을 늘리기 위해 서울~부산 간 새마을호 열차(6회)는 현재 8량에서 16량으로 편성이 바뀐다.
코레일은 피서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기간 중 해수욕장에 가까운 기차역에 정기열차를 임시로 세운다.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있는 영동선 망상역엔 하루 15개 열차가,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가까운 동해남부선 송정역에 6개 열차가 임시 정차한다.
또 경부선 물금역, 동해남부선 월내역, 경춘선 평내호평역에도 철도손님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정기열차가 임시로 선다.
코레일은 수도권지역에서 서해안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항선 열차의 운행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서울~온양온천·신창 간 운행되는 누리로 열차는 7월부터 평일(월~금)은 하루 22회, 토·일·공휴일은 하루 6회로 늘려 운행 중이다.
또 장항선 익산(대천)~아산 간 무궁화호 열차는 8월 30일까지 매일 6회 더 운행된다.
이밖에 정선레일바이크관광객을 위해 7월부터 정선선 서울~아우라지 간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2회를 오가고 있다.
또 경의선 DMC~문산 간 전철개통(7월 1일) 이후 도라산 통일안보관광객들을 위한 경의선 문산~도라산(임진강) 구간은 하루 27회 통근열차가 운행되는 것으로 조정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 물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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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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