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채선물은 110.55로 전일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이승훈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이 이틀연속 시간 조정을 나타내고 있다"며 "장중에 투자주체별로 장초반 외국인 산거 빼고는 연동된 거 같지 않고 은행이 매도세가 컸던 부분이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거래량도 줄었고 미결제 약정도 다소 감소해 포지션 청산이 조금씩 이뤄지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조정장세가 지속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