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표 없이 타는 사람 최고 10배까지 부가금…“철도이용객 적극 협조 당부”

오늘부터 전국의 모든 철도역과 KTX 등 열차 안에서 차표검사가 이뤄진다


코레일은 14일 다수의 선량한 손님을 보호하고 올바른 여행 질서를 위해 이날부터 전국 철도역과 열차 안에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철도승객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역의 개집표 생략 △온라인 셀프티켓 활성화 △각종 운임할인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고의적으로 악용하는 사람이 생겨나 특별단속을 벌이게 됐다는 게 코레일의 설명이다.

120여명으로 이뤄진 특별검표반은 전국 철도역과 열차의 모든 승객들 차표를 확인하고 정당한 승차권을 갖지 않았을 땐 최고 10배까지 부가금을 물린다.

AD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특별검표시행은 많은 선량한 손님들을 보호하고 이용객 스스로가 지키는 아름다운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철도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집중단속기간 중 적발하는 부정승차 유형 등을 분석,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