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14일 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 549명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는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지난 해 보다 6.7배 늘어난 전국 중·고등학생 395팀 2430명이 지원해 4.4: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선발 전부터 청소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환경부는 "지원한 학생 모두 우수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홍보 방안을 제시해 선발과정에서 우열을 가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기존에 고지한 선발 규모 500명에서 49명을 추가해 최종 선정했다"고 선정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0일 강화도 서해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는 위촉식에서 청소년 리더로 정식 임명된다.


이후 위촉식 다음날인 21일까지 진행될 생태캠프를 통해서 생물자원보전과 관련된 기초지식을 습득한 뒤, 각자가 정한 주제에 따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팀별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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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청소년 리더들의 홍보활동을 평가한 후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합쳐 총 23팀에게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1~3기 청소년 리더 중 공식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생물자원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향후 우리나라의 생물자원을 지키고 가꾸는데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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