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수도권 시간당 20~40mm 강한 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4일 새벽 서울, 경기 남부 등 수도권에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서울, 인천, 경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같은 강한 강수대는 북동진하고 있어 점차 경기 북부와 영서북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시 40분 현재 서울, 경기지역의 1시간 강수량은 용인시 40.5mm, 오산시 34.5mm, 고양시 25.5mm, 인천시 23.5mm, 평택시 22mm, 서울 20.0mm 등이다.
기상청은 13일 밤부터 14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강원도 일부지역은 20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며, 서울, 경기 지역에도 60~12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20분을 기해 서해 5도와 충청남도, 인천광역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앞서 전날 오후 4시30분에는 서울 등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 충청남도, 대전 등에 호우 예비 특보를 내린 바 있다.
한편 서울, 경기지방은 비가 온 뒤 14일 밤부터 갤 전망이나 남부지방은 점차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는 매우 강한 비구름이 생성돼 오늘 오후와 밤사이, 남부지방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강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정전과 낙뢰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