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도입을 앞둔 전자카드, 매출총량제, 온라인 베팅 중단 등에 대해 농축산단체들이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 전국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동환),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소속 농축산단체 대표자들은 13일 오후 1시 광화문 한 빌딩 앞에서 경마산업, '농축산업 죽이기! 사감위 규탄! 농민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농축산단체는 제도 도입계획을 만든 사행산업감독위원회(사감위)에 입주한 건물 앞에서 "올해 도입하려는 전자카드를 필두로 일련의 규제들이 경마산업을 이중, 삼중으로 고사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는 마사회 수익감소로 이어져 축산발전기금은 직격탄을 맞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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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감위가 정당성을 갖기 위해서는 합법사행산업만 규제할 것이 아니라 불법 도박에 대한 근절 대책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며 "전자카드와 같은 탁상행정과 편의적인 규제는 당장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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