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박상민이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자동차를 보유한 스타로 선정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지난 10일 방송에서 ‘스타의 최고 애마 베스트20’의 순위결과를 발표하며 박상민의 애마를 공개한 것. 이날 방송분에서는 소지섭과 류시원, 배용준, 이세창, 장동건 등의 자가용 승용차를 소개했다.
이어 소지섭은 세계에서 단 한 대뿐인 차를 보유하고 있어 2위에 올랐다. 독일 회사의 구입한 이 모델의 차량은 물론 여러 대 있지만 소지섭이 차 가격에 버금가는 액수의 비용을 들여 자체 튜닝을 했기 때문에 고유의 차가 됐다. 특히 차량 앞부분에는 자동차 회사의 로고대신 한자로 ‘소’라고 새겨 넣어 한때 화제를 몰고 다닌 바 있다.
3위에 오른 류시원은 카레이서이면서 명실상부한 자동차광. 수입의 대부분을 자동차에 투자한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한 자동차 수집가다. 류시원은 현재 이태리 L사, 독일B사, 독일 M사 등 고급 차량을 몇 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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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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