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애널리스트는 "전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11.3% 급락한 것은 스톡옵션 행사 물량 52만여주가 오는 13일 상장 예정이라는 공시로 단기 매물부담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스톡옵션 미행사량은 41만15주에 불과해 스톡옵션 행사로 인한 부담도 대폭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함께 "아이온의 일본과 대만 오픈베타 서비스 성과가 양호하지만 국내와 중국대비 서버수가 적고 서버 증가 속도가 느려 일부 투자자들이 실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지만 일본 대만의 MMORPG 이용 인구를 감안하면 매우 양호한 출발"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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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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