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투자포인트로 ▲전기동 가격 강세로 2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점 ▲하반기 방산부문 매출 집중으로 하반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올해 방산부문 예상매출액 5000억원 중 약 3400억원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방산부문은 통상적으로 12~1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상시 보장받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은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07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2분기 대비 각각 3.8%, 8.4%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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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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