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도 개발..공동주택 5360가구ㆍ남부순환도로 일부 지하화


남구로역과 남부순환로 사이 가리봉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이 주민참여형 공공주도 사업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이곳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027가구와 1∼2인용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가 공급된다.

구로구는 오는 13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가리봉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공람을 거쳐 8월에는 가리봉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할 예정이다.


가리봉지구는 주민참여형 공공주도 시범사업지로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가리봉 재촉지구 일대 22만2929㎡에는 2014년까지 공동주택 536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게 남부순환로 폭 22m, 연장 310m의 고가차도가 철거되고 폭 25m, 연장 975m의 지하차도가 건설돼 가산디지털단지역세권과 가리봉지구가 연결된다.
남부순환도로 지하화로 지상구간에는 2만6000㎡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미 지난해 도심 역세권 개발,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가리봉지구를 도심 역세권개발 시범지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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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은 이곳을 4개 지역으로 나눠 A블록은 호텔, 컨벤션센터, 연구개발, 정보통신시설 등 비즈니스 거점으로 개발하고 B블록은 문화와 상업, 유통시설 등이 집적된 남구로 역세권 일대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바꾸기로 했다.


C.D블록에는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지어 원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의 도심형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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