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조선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수주 잔고를 고려할때 오는 2010년 1분기에 상선 수주가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분기 보고서 기준 대형 3사의 수주잔고는 2.59년~2.89년 수준이며 2010년 6월은 조선사 수주잔고가 임계 수준인 1.5년에 근접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1.5년은 일반 상선기준으로 설계기간과 건조기간을 고려할때 선박 건조에 필요한 최소 기간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조선사들은 2010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 해 수주에 나설 것"이라며 "먼저 발주가 예상되는 선종은 벌크선, 유조선이며 컨테이너선은 가장 나중에 발주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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