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말+한은 외화대출"..원·달러,1270원대 하락
반기말 이월롱 정리, 네고물량 우위..한은 외화대출 10억불, 달러유동성 기대
$pos="C";$title="";$txt="";$size="550,162,0";$no="20090630092039198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반기말과 분기말이 겹치는 마지막 날을 맞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내린 128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281.0원에 저점을 찍은 후 1283.2원에 고점을 기록하는 등 좁은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9시2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6.0원 내린 127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반기말, 분기말이 겹치는 날인 만큼 시장 참가자들의 거래가 저조할 것이라며 환율의 방향성이 아직 뚜렷하지 않아 쉽지 않은 장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미국과의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한다. 입찰 대상은 84일물로 10억달러 규모. 결제일은 오는 7월2일, 만기일은 9월24일이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자금시장의 달러화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범수 부산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저가 매수가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롱포지션은 아직 털지 않는 분위기"라며 "주식이 크게 오르면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1277원~1289원 정도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준우 대구은행 외환딜러는 "반기말이 끝나고 나면 코스피지수의 방향, 단기물 스왑포인트의 회복여부, 네고물량 소화여부 등 원·달러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롱포지션 및 숏포지션 모두 눈치보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반기말을 맞아 이월롱포지션의 정리와 네고물량이 결제를 앞설 가능성이 높은 하루가 될 것"이라며 1270원에서 1290원 정도를 보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23포인트 오른 1404.6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증시에서 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7월만기 달러선물은 3.2원 내린 12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4281억원, 종신금이 280억원 순매수를, 증권이 1231억원, 은행이 1868억원, 기관이 272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6.19엔으로 2거래일째 오르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28.8원으로 2거래일째 내리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