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직 종사자 37만명 참여 예상…23일 대전서 발대식 열고 활동
전문직 종사자 37만여 명이 저마다 가진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다.
대전시는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자원봉사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전문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닻을 올린 봉사단은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각자가 가진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해 무료 진료나 집 수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활동엔 간병과 이·미용, 도배, 전기·보일러 수리, 안마·마사지 등의 분야를 망라해 37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발대식에서 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은 “사회 각 분야에서 기술과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사회봉사에 나서는 전문봉사단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자원봉사의 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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