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친환경 자동차 '프리우스'의 신형 모델이 일본에서 출시 한 달만에 18만대 주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도요타의 발표를 인용, 지난달 18일 출시된 3세대 프리우스가 월 판매 목표 1만대를 크게 넘어서는 성적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는 세금 우대 조치 등 일본 정부의 인센티브 지급에 힘입은 성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프리우스는 지난달 일본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혼다의 신형 하이드리드 차량인 인사이트를 제치 바 있다.
도요타는 신형 프리우스를 대당 200만엔(약 2600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구형 모델 보다 약 30만엔(약 39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한편 신형 프리우스는 최근 미국에서도 출시돼 지난달 700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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