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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 아이들 위해 예술심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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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맞벌이 부부 초등학생 16명 접수

경쟁과 성적 위주의 사회 속에서 지쳐가는 아이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서대문구가 아이들의 심리 치료와 예방에 적극 나섰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맞벌이 부부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예술심리치료 대상자 16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부모의 사회생활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놀이와 춤, 게임 등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상담을 통해 접수된 아이들의 주의 산만, 과잉 행동, 사회적 미숙, 정서 위축과 우울, 불안 등을 예술로 치료하고 예방 예정이다.

예술 치료는 아이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2회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치료 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2개반, 5명씩 10명과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개반 6명으로 총 16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맞벌이부부 가정의 심리 치료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심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문의 의약과 ☎330-1738, 182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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