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1일 성북역~동두천 중앙역 4량 1편성 운행
국내 처음 ‘자전거 테마 전용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강병수)는 12일 국내 최초로 오는 21일 서울 성북역과 동두천중앙역을 오가는 ‘자전거 테마 전용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열차는 코레일과 청정도시를 표방하며 최근 왕방산 일원 자전거전용코스(35km)를 개발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자전거를 갖고 탈 수 있는 전용객차 칸은 4개 량(1편성)이다.
코레일은 동두천시와 자전거 유관기관 등과 협의, 운행주기나 운행구간 등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자전거 테마 전용열차’를 정기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강병수 코레일 수도권 북부지사장과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자전거 테마 전용열차’ 운행 기념행사와 함께 MOU(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자전거 테마 전용열차’를 타려면 예약해야 한다. 동두천시 문화체육과(☎031-860-2205)나 코레일 수도권북부지사 영업팀(☎02-913-1788)으로 전화를 걸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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