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2일 구청 광장서 선남 선녀 솔로 탈출을 위한 미팅 페스티벌 마련
금천구(구청장 한 인수)는 12일 오후 6시30분 아름답게 노을이 물든 구청 광장에서 '나의 멋진 멘토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선남·선녀의 솔로탈출을 위한 Meeting Festival'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 참여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8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혼 남·녀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10일까지 참여신청자중 최종적으로 여자 42명, 남자 48명이 선발됐다.
참여자 직업은 은행원 기업체직원 지역주민 공무원(학교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구청)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직하는 선남선녀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이벤트로 미혼남·녀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로간의 친숙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이 참가하는 '○×퀴즈코너' '포크댄스 경연대회'와 최종적으로 설래는 마음을 전하는 두근두근 '쪽지전하기' 게임 등이 마련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기업체 후원으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경기 침체와 직장 불안, 가치관 변화 등 이성과의 만남 기회가 적은 미혼 남녀에게 결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또 경제사정으로 결혼을 기피하거나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됨에 따라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감안, 미혼남·녀가 배우자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혼인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금천구는 이번 행사가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므로 미혼남·녀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져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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