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건소 ‘베이비 요가교실’, ‘행복한 출산교실’ 등 다양한 모자건강교육 프로그램 마련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임신과 출산,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관리 등 주부들의 ‘친정엄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악구보건소는 임산부의 체계적인 산전,산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 유도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도록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를 위해 임신부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 태아기형아검사, 가임기여성 풍진항체·매독 등 임신 초기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또 불임부부에게 시험관 아기 시술비용의 일부를 지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1인 당 3회까지 시험관 아기 시술비용을 제공하며 1회 당 평균 시술비의 50%인 150만원을 지원한다.
$pos="C";$title="";$txt="베이비 요가 교실 ";$size="550,412,0";$no="20090611100021336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기초생활보호 수급자는 270만원씩 3회까지 시술비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산모의 나이가 만 44세 이하로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30%이하인 불임부부여야 한다.
현재 구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건강한 산모와 아기를 위한 모자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베이비 요가마사지 교실’은 생후 4~8개월 영유아를 모집, 성장발달 마사지, 감기예방 가슴마사지, 머리가 좋아지는 마사지 등 다양한 운동 및 율동을 통해 산모와 유아의 건강 개선과 발달을 유도한다.
특히 출산 시 호흡법과 통증 조절방법, 효과적인 모유수유, 산모의 혈액순환 개선 운동 등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는 ‘행복한 출산교실’ 프로그램은 조기마감 사태가 빈번한 관악구 보건소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행복한 출산교실’에 참여한 박예진(30, 보라매동)씨는 “임신 후 특별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못했다”면서 “소중한 아이의 건강한 탄생과 건강한 나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면서 만족해했다.
이 밖에도 구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아토피 교실’, ‘여성건강 가꾸기 교실’, ‘예부부모를 위한 출산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관악구청 지역보건과(☎881-5556)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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