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10.30~110.90



전일 국채선물은 외국인이 연일 1만계약 이상을 매도하면서 가격 하락을 끌어내렸으나 110.50선을 하회하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오면서 가격 하락에 제한. 종가는 전일대비 14틱 하락한 110.69.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급락과 국고3년물이 4%를 상회하면서 저가매수 의지도 적지 않았으나 외국인의 매도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일단 소나기는 피하자는 입장이 대부분.



국고3년, 국고5년물은 외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는 모습. 3년물은 4%를 넘었으나 크게 밀리지않음. 반면, 단기구간은 여전히 크게 밀림. 특히 통안 2년물이 4% 가까이 가면서 캐리매수 유입 가능해 보이고, 이럴 경우 시장이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금리와 관련된 악재들이 이미 노출이 되어있는 상황이지만 내일 금통위에서 한은 총재가 국내 경기 진단과 미국의 통화정책 전환가능성에 따른 국내시장 대비 등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내놓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듯.



미국채가격은 3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이면서 단기물은 상승했고, 10년물은 입찰을 앞두고 있어 소폭 상승에 그침. 뉴욕증시는 미 재무부가 10개 대형은행에 총 680억달러의 TARP 자금을 상환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약세에 따라 7개월 만에 처음으로 70달러를 상회.



금일 국채선물은 과거 외국인의 패턴으로 보았을 때, 포지션조정이 빠르면 오늘까지로 마무리 될 듯. 가격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외인 매도가 주춤하면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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