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는 8일 '2009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Award for Excellence)' 수상자로 미국 뉴욕 세인트존스 대학(St.John's University) 권욱진(W. Jean Kwon) 교수 등 3개 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은 세계보험협회가 세계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7년에 제정한 상.
매년 보험산업 발전을 공이 큰 학자 등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권 교수팀은 올해로 두번째 수상으로 '마이크로파이낸스와 마이크로인슈어런스의 공급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 미국 조지아 대학의 토마스 R. 베리(Thomas R. Berry-Stoltzle) 교수팀과 영국 노팅엄 대학의 할라 압둘 카더(Hala Abdul Kader) 교수팀이 수상했다.
수상 팀에는 각 1만 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권 교수는 "보험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인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을 두 번이나 받게 돼 기쁘다"며, "25년간 보험연구 분야에 몸담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