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3.52포인트(0.08%) 오른 4386.94를, 독일 DAX30 지수는 10.27포인트(0.2%) 상승한 5064.80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38포인트(0.07%) 하락해 3312.03을 나타냈다.

이날 상승 출발했던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와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금리 동결 소식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ECB와 BOE는 이날 각각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현행의 1%와 0.5%로 동결했다.

이날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가진 ECB는 회의 후 올해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을 마이너스 4.6%로 하향조정했다. 종전 전망치는 마이너스 2.7%였다.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는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600억유로 규모의 신용등급 BBB 이상의 유로화 표시 커버드 본드를 매입할 것"이라고 말해 다음달부터 양적완화 정책을 본격 실행할 것임을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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