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프랑스 리옹서 회의 참석, 주요 추진사항 심의·의결

박기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9~11일 인터폴 사무총국(프랑스 리옹)에서 여는 ‘제162차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집행위원회’에 참석한다.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는 박 청장은 인터폴 주요 추진사항 심의·의결 및 다른 나라 집행위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박 청장은 2006년 9월 브라질에서 열린 ‘제75차 인터폴 총회’ 때 선거를 통해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07년 1월 1일부터 올 12월 31일까지다.

인터폴은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national Criminal Police Organization)의 영문 머리글의 약칭으로 프랑스 리옹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세계 187개 나라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우리나라는 1964년 가입했다.

총회, 집행위원회, 사무총국 등으로 이뤄졌고 국제범죄 예방·진압을 위한 정보교환, 범인체포·인도에 협력하게 된다.

인터폴 집행위원은 총회의제안 마련, 결정사항집행에 대한 감독 등을 맡는 중추적 임원
으로 임기는 3년이다. 총회에서 세계 187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집행위원은 13명으로 아시아지역은 박기륜 청장과 인도 경찰청장이 활동 중이다.

박 청장은 7일엔 도착지인 프랑스 파리주재 주불대사를 접견, 해외교민 권익보호와 여행자 신변안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8일엔 리옹지역 한국교민회장을 만나 외국생활상의 애로사항을 듣고 12일엔 경유지인 영국의 런던경시청 고위인사를 접견, 국제범죄공조를 굳건히 하고 교민권익보호 및 신변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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