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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내상이 15년 전에 했던 '한 여름밤의 꿈'에 출연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안내상은 2일 오후 3시 서울 혜화동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꿈'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두 번째로 출연한 작품이 '한 여름밤의 꿈'이다. 그 때도 지금 맡은 퀸스 역할이었다"며 "퀸스는 우두머리 격의 인물이었는데 그 당시 배역에 몰입하지 못해서 최영인 교수한테 욕도 많이 먹었다"고 회고했다.
안내상은 최근 '한 여름밤의 꿈'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만감이 교차했었다고 심경도 드러냈다.
안내상은 "당시 교수님은 제가 제대로 따라하지 않자 포기한 상태였다"며 "지금도 연기하면서 15년 전 기억이 너무 나서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영인 교수가 올해 환갑을 맞는 해이기 때문에 나름 헌정공연의 의미가 깊다. 하지만 나한테는 헌정의 의미도 되지만 보복의 의미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최진영, 홍석천, 이문식, 안내상 등이 출연하는 '한 여름 밤의 꿈'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달 자유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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