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챔피언십 이후 4주만의 투어 복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600만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AP통신은 30일(한국시간) 우즈가 다음달 5일부터 4일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8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우즈는 '옛날 골프황제' 잭 니클로스(미국)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 매년 단골로 출전했지만 2006년에는 아버지의 장례식 때문에, 지난해에는 무릎수술 이후 장기결장에 들어가 불참했다.

우즈에게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이후 4주만의 출장이다. 우즈는 그러나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이 대회가 '우승 텃밭'이라는 점에서 우승의 확률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국내 팬들은 물론 2007년 이 대회를 제패한 '탱크' 최경주(39ㆍ나이키골프)가 2년만의 우승과 함께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백전노장' 케니 페리(미국)가 타이틀방어에 나선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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