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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국내 첫 극장 개봉 퀴어 다큐멘터리 '3xFTM'(쓰리에프티엠)이 6월 4일 개봉한다.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을 전환한 세 트랜스젠더 주인공들의 솔직 대담하고 생생한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3xFTM'(제작 연분홍치마, 감독 김일란)이 상업영화들의 전쟁터인 6월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제목에 쓰인 FTM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을 전환한 사람'(Female to/toward Male)이라는 의미의 용어로 세 명의 트렌스젠더 주인공을 지칭한다.
'3xFTM'은 가슴 압박붕대로 인한 더위를 식혀줄 얼음조끼를 사러 나가는 종우와 가슴 절제수술을 마치고 자유를 만끽하는 무지, 회사에서 짤리고 군대 신체검사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명진 등 세 명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영화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들을 버리고 세 주인공이 사회의 편견 속에서 겪는 고단함을 그리는 한편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3xFTM'은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인 연분홍치마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이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제 6기 옥랑문화상 수상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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