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6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제품 및 고객 다변화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3000원으로 11.8% 상향 조정했다.
강정원,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의 주력제품이 기존 삼불화질소(NF3)에서 모노실란(SiH4)으로 확대되고 있고 고객기반도 한국 반도체, LCD기업에서 대만 및 일본 IT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특히 SiH4의 경우 한국이 최대 수요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 점유율이 낮아 향후 점유율 확대에 따른 물량증가 잠재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소디프신소재는 경쟁업체 대비 탁월한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동일한 NF3 생산능력을 위한 투자비가 경쟁사 대비 절반에 지나지 않아 감가상각비에서 유리하다는 것. 또 글로벌 경쟁업체들의 생산공정이 NF3를 포함한 여러종류의 불소화가스 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생산공정이 복잡한데 반해 소디프신소재는 NF3 한 종류의 제품에 집중하고 있어 공정원가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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