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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盧 전 대통령 서거-북 핵실험에 첫 방송 시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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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새 대하사극 '선덕여왕'의 첫 방송시간이 미뤄졌다.

MBC측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금일 첫 방송하는 '선덕여왕'의 방송시간이 30여분 뒤로 미뤄져 10시 3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북한 핵실험 등으로 '뉴스데스크'의 편성이 늘어나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50부작 '선덕여왕'은 우리 역사 최초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신라 27대 선덕여왕이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고현정과 이요원, 엄태웅, 전노민, 정웅인, 유승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MBC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이날 방송하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결방했으며, 이날 '놀러와'를 대신해 방송할 예정이었던 특선 다큐멘터리 '물의 정원, 사토야마'는 시간대를 옮겨 오는 2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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