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원주-현영 나란히 故여운계 빈소 찾아";$txt="";$size="550,418,0";$no="20090522233158514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연예패트롤]'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탤런트 '여운계씨의 타계' 소식이 5월의 마지막째 휴일을 무겁게 내리 누리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죽음'이란 '실체없는 현실'에 정신을 놓고 있다. 지난 23일 밤에도 수 많은 사람들은 노전대통령을 추모했고,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여운계씨 상가를 찾았다.
노대통령의 자살은 아직도 조사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뭐라고 예단하기 이르지만 여운계씨의 죽음이야 말로 연예계 인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많은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경쟁 속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폭음과 과로, 또 불균형한 식생활 등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임창정 등 많은 연예인들의 건강을 맡고 있는 조애경박사(가정의학전문의ㆍ we클리닉원장)은 "연예인은 숙명적으로 혼자 해야하는 직업이다. 자연스럽게 치열한 경쟁구도속에 평생을 살아야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술한잔, 긴숨의 담배 한모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예비스타들은 스타가 되기위해 힘들고, 스타가 된 사람들은 그것을 유지하고, 또 관리하기위해 많은 나날을 보낸다. 이로인해 식생활에 큰 문제가 생기고 결국 건강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그래서 스스로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불균형한 식생활을 자제하고, 조금 덜 앞서나간다고 스스로 자제해야 한다. 그래야 살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pos="C";$title="[포토]하희라-최수종, 함께 故 여운계 빈소 찾아";$txt="";$size="504,504,0";$no="200905240335197104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사실 많은 연예인들이 이와 비슷한 요인으로 인해 우리곁을 떠나갔다. 아마도 연예인들이 아닌 일반 대중들도 상황은 비슷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도 조금은 덜 치열하게 살고, 덜 경쟁하는 삶의 패턴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뜻있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서로 를 관리해야 한다.
다음은 우리 곁을 떠나간 연예인들이다.
▲박광정.
중견배우 박광정은 지난해 12월 15일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그해 3월 심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갑작스런 폐암 선고를 받았다. 그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각 장르를 넘나들며 빛나는 연기를 보여준 '명품연기자'였다. 1992년엔 연극 '마술가게'의 연출자로 데뷔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했다.
▲김홍기
지난 2004년엔 중견 연기자 김홍기가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하다 3월 생을 마감했다. 향년 63세. 그는 당시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에쿠우스' 공연을 마친 직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상당기간을 의식 불명 상태로 투병 생활을 했었다. 사고 당시 생명에 직접 관계되는 폐, 심장, 혈관 등의 운동을 지배하는 뇌의 연수 부분에 심한 손상을 입었었다.
▲터틀맨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 38)은 지난해 4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우리곁을 떠났다. 그는 이미 2005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순천향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조금 건강이 좋아지기도 했으나 계속되는 스트레스와 업무로 끝내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미경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탤런트 이미경도 44세의 나이로 지난 2003년 작고했다.당시 그는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아 투병을 시작한 후 6개월째 되던 순간이었다. 그는 2003년 10월 STV 대하사극 '왕의 여자'에 출연 중 갑자기 목소리가 갈라지고 기침이 지속되는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었다.
$pos="C";$title="[포토]전인화 '故 여운계 선배님 계신 곳, 어디에'";$txt="";$size="504,718,0";$no="20090524033228607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길은정.
길은정은 2005년 투병중이던 직장암이 심해지면서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지난 1984년 '소중한 사람'으로 데뷔한 길씨는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 MC,라디오 DJ로 폭넓은 연예 활동을 해왔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음반 '만파식적'을 준비,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주일.
폐암으로 투병중이던 코미디 황제 이주일도 2002년 8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별세했다. 투병중일 당시 금연광고에 출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로인해 스타는 떠나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했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우리곁을 떠나자 예당엔터테인먼트 등 대형기획사들은 회사 부근 중견병원들과 '스타건강관리 시스템'등을 가동, 연예인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래도 불시에 찾아오는 '최악의 불청객'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스스로 조심하고 관리하는 일밖에 없다. 우리는 이들의 죽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쳐야 한다. 진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pos="C";$title="여운계";$txt="";$size="510,764,0";$no="20090523020307625701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