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류성록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제약이 전략 제품의 집중 육성을 통해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도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확대를 통해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어 추가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 주가수준은 이러한 성장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류 애널리스트는 "최근 4년간 이 회사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3%로 중소 제약업체 평균인 15%를 크게 상회한다"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소제약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005년 13%에서 2008년 6%로 악화되고 있으나 유나이티드제약은 7%에서 16%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원료합성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일괄 생산 설비를 확보하고 있어 약가 산정에 유리한 점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NH투자증권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1203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7%, 80% 많은 금액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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