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과 금정경찰서는 이르면 21일 폭력과 회사업무방해에 가담한 민주노총 금속노조원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검·경은 회사 측에서 지난 18일 고소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차해도 지부장과 신한숙 금속노조 S&T기전 현장위원회 대표 등 노조원 24명을 우선적으로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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