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솔라가 자본감소 주권 변경상장 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감자 후 진행될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물량부담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우솔라는 전일 대비 315원(15.00%) 급락한 178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솔라는 지난 15일 감자 주권이 변경상장되며 주권거래매매가 재개됐으나 이날 이후 하한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감자 후 시초가가 유증 신주 발행가의 2900원으로 확정되며 향후 차익을 노린 주주들의 대규모 매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감자 후 현 주식수의 10배가 넘는 신주 3000만주의 발행을 앞두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대우솔라는 지난 3월 30일 21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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