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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윤석이 지난해 출연한 '추격자'와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김윤석은 18일 오전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영화 '거북이 달린다'(제작 씨네2000, 감독 이연우)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추격자'와 다른 영화"라며 "'추격자'와는 영화 초반에 달리는 신만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 5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추격자'에서 살인마를 쫓는 보도방 사상 중호 역을 맡아 선과 악이 혼재된 매력을 선보여 남우주연상 6관왕에 올랐다.
올해 첫 작품으로 '추격자'와 같은 형사 캐릭터를 맡은 김윤석은 "솔직히 '추격자'와 비슷하지 않나라는 우려가 많았다"며 "하이라이트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다. '추격자'와 비슷한 점이라면 초반에 5초 정도 달리기 하는 모습만 비슷하다. 전작과 비슷한 점은 거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았을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에서 범인을 쫓는 과정은 하나의 소재에 불과했다. '거북이 달린다'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탈주범으로서의 정체성, 작장을 잃게 되는 가장의 모습, 그 가장의 달과 부인의 삶 등이 시나리오에 진하게 그려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거북이 달린다에서 그는 카리스마를 벗고 느긋한 충청도 사투리와 순박한 모습의 형사 조필성 역을 맡았다.
다음달 11일 개봉될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정경호 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의 질긴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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