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전무, CIS·루마니아 등 5개국 방문후 주말 귀국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에 입성한데 이어 동유럽과 CIS 3개국을 추가로 방문한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3일 "이 전무가 모스크바를 거쳐 벨라루시와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귀국은 이번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방문지에 루마니아가 낀 것과 관련해서는 "전용기를 타고 움직일경우 이들 지역은 50분내외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리 멀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현재 글로벌 익스프레스와 BBJ2 등 모두 3대의 전용기를 보유중이며 이 전무는 글로벌 익스플레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전무는 이번 방문중 주로 현지 유통 거래선을 만나 시장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라루시에는 현지 공장은 없으며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판매법인이 있다.
한편, 이 전무의 향후 해외 출장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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