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다니엘 지음/한스 미디어 펴냄/1만5000원
$pos="L";$title="";$txt="";$size="229,337,0";$no="20090512223048177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두바이라는 도시로 익숙한 아라비아반도는 세계 경제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중동지역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라비아반도의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UAE 여섯 나라로 구성된 걸프협력기구 GCC(Gulf Co-operation Council)는 경제적으로 통합의 기운을 더해가고 있다.
새책 '아라비아 경제 금융 지도'는 이슬람교의 종교적인 특성이 발전하고 있는 아라비아반도의 경제 금융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6개국의 사업계획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지은이는 한국기업이 아라비아반도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건설업, 조선업, 통신업, 항공업 등이 주요 분야가 될 수 있겠지만, 천문학적인 사업기회를 강조하며 일정한 분야로 국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한국의 건설회사나 석유화학기업들이 오래전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고, 무엇보다 한국 기업에 대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업확장에 큰 장점이라고 지은이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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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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