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업 철도노조 서울차량사업소 들어가 폭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철도공사, “신고 받고 출동한 서울마포경찰서 월드컵경기장 지구대 조사 중”

불법태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간부급 노조원들이 근무 중인 직원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7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조직국장(해고자) 김 모씨(42) 등 30명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차량사무소장실에 들어가 근무 중이던 사무소장 등을 비롯한 직원들을 상대로 팔을 꺾고 집기를 차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30분 동안 이어진 노조원들 폭력으로 사무소장 및 간부직원 3명은 무릎, 팔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마포경찰서 월드컵경기장 지구대는 조직국장 김모 씨를 폭행 등(집기훼손 및 업무방해)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달아난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조직2국장 전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